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첫 경기에서 미얀마를 5-0으로 꺾었다. 결과만 보면 예상했던 완승에 가깝지만, 경기 내용을 보면 단순히 5골을 넣었다는 것보다 더 볼 부분이 많았다. 특히 2003년생 김민지가 혼자 3골을 넣으며 대표팀 공격의 중심으로 올라섰고, 장슬기와 최유리까지 득점에 가세했다. 반면 두 차례의 페널티킥을 모두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한 장면은 큰 경기로 갈수록 그냥 넘기기 어려운 부분이다.한국은 승점 3점과 골득실 +5를 챙겼지만 F조 1위로 출발하지는 못했다. 같은 조 북한이 방글라데시를 10-0으로 이기면서 골득실 +10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아직 조별리그 첫 경기라 순위 자체에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지만, 21일 예정된 남북전까지 생각하면 첫날부터 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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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5. 1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