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경기를 보다 보면 후반 45분이 끝난 뒤 전광판에 갑자기 '+5', '+7' 같은 숫자가 표시된다. 어떤 경기는 별다른 일이 없었던 것 같은데 6분이 붙고, 어떤 경기는 부상이나 VAR 판독이 많았는데 생각보다 짧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래서 축구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질문이 있다. 추가시간은 도대체 누가, 어떤 기준으로 정하는 걸까?추가시간은 단순히 심판이 감으로 몇 분을 정하는 시간이 아니다. 경기 도중 실제 플레이가 중단되면서 사라진 시간을 고려해 주심이 결정한다. 여기에는 선수 교체부터 부상 치료, VAR 판독, 골 세리머니, 고의적인 시간 지연 등이 포함된다. 내가 축구를 볼 때도 예전에는 '왜 7분이나 주지?'라고 생각한 경우가 많았는데, 기준을 알고 보면 추가시간이 길어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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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9. 17. 2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