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7 NBA 시즌 개막이 가까워지면서 이제 각 팀의 전력이 어느 정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여름은 특히 굵직한 움직임이 많았다. 야니스 아데토쿤보가 밀워키를 떠나 마이애미로 향했고, 르브론 제임스와 제일런 브라운은 필라델피아 유니폼을 입게 됐다. 서부에서는 지난 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쳤던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시티가 다시 정상 도전에 나선다.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샌안토니오와 오클라호마시티의 경쟁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두 팀은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서 만났고, 샌안토니오가 7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오클라호마시티 역시 정규시즌 64승 18패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동부에서는 뉴욕이 정상에 올랐고, 이제는 타이틀을 지켜야 하는 입장이 됐다.제가 직접 NB..
계약 규모의 차이제일런 듀렌의 연장계약 협상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2025/26시즌 듀렌은 정규시즌 평균 19.5득점 10.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의 핵심 센터로 자리 잡았다. 디트로이트는 정규시즌 62승 20패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1위를 차지했고, 듀렌 역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은 시즌을 보냈다. 여기에 올-NBA 명단까지 이름을 올리면서 계약 가치도 크게 올라갔다. NBA에서 센터는 골밑에서 득점과 리바운드를 책임지는 동시에 수비에서도 상대 공격을 막아내야 하는 포지션이다. 듀렌은 어린 나이에도 이 역할을 꾸준히 수행하며 팀의 정규시즌 성적을 끌어올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현행 CBA 규정에 따라 올-NBA 선정 선수에게는 '디자..
